정석원 목사의 위기청소년의 이해

“위기청소년의 삶도 궁극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시작은 예수님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십시오”

“도박, 게임중독, 음주, 흡연, 약물, 자해, 우울, 폭력, 성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공통점은 가정문제나 학업수행,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위의 어른들이 두드려주는 역할도 필요합니다. 같이 끌어주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고, 위로를 해주어야 합니다”

“위기청소년 통계예 보면 부모에게 신체 폭력을 당했다는 아이들이 72.1%였습니다”

“위기 청소년들의 보호와 인도를 위해서는 아이들만 케어한다고, 아이들의 삶만 들여다 본다고 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은 전망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항상 위기청소년 아이들의 행동에 집중하는데 그것은 문제 해결의 본질이 아닙니다. 감정과 정서, 그 마음까지 들어가야 해결 될 수 있습니다”

“괜찮아, 네 잘못이 아냐.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감정과 마음만 잡으라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신뢰가 우선 쌓이고 나면 행동도 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책임 지면 안됩니다. 그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믿어주세요. 끝까지 믿어주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그 믿음의 시각을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