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혜 전도사의 ‘유초등부 교사의 자세’

“초등부 사역은 자라난 싹이 단단한 나무가 되도록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특히 초등부는 재미도 있어야 하고, 거룩한 믿음의 습관도 잡아야 합니다”

“초등학생 때 믿음의 습관을 잡지 못하면 자꾸 세상으로 나가는 습관이 들어지게 됩니다”

“믿음의 습관은 태도만이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시기에 맞춰 아이들이 직접 피부에 분위기와 그 온도를 느끼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월별, 시기별 행사와 변하지 않는 예배의 틀을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부 때 자기의 입으로 자꾸 고백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자신의 고백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초등부 때 나의 하나님을 부르짖지 못하는 아이는 청소년기에 쉽게 흔들리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스스로 고백하는 힘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때 나를 믿음으로 잡아주었던, 나를 위해 울어주었던 선생님은 아이들이 커서도 반드시 기억합니다. 그 기억으로 다시 교회로 돌아오기도 합니다”